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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찬

( Westminster Confession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웨스트민스터회의에 의해 1646년 12월 4일에 완성된 신앙고백

 

      1. 주 예수께서 그의 잡히시던 날 밤에 그의 몸과 피로 성례를 제정하셨으니, 곧 주님의 성찬이다. 그것은 세상 끝

         날까지 그의 교회에서 계속 지켜져야 할 말씀이다. 성찬의 의미는, (1) 신자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영구히 기억케 함이고, (2) 신자들에게 그의 죽으심의 혜택이 임한다는 보증의 표요, (3)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

         들에게 영적 양식이 공급되어 자라게 한다는 것이고, (4) 그들이 행해야 할 의무에 헌신한다는 것이고,

         (5) 신자들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교통을 가지도록 매는 줄과 보증이고, (6) 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몸의 지체

         들로서 신자들끼리 가지는 교통이다.1)

         1)고전 10:16,17,21, 11:23-26, 12:13.

      2. 성찬 거행은, 그리스도께서 다시성부에게 자신을 바친다는 의미가 아니며, 그리스도께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실제로 다시 제물로 드려진다는 의미도 아니다.2)

         성찬 거행의 올바른 의미는,

         (1) 일찍이 그리스도께서 친히 십자가 위에서 단 한번만 자신을 영원한 제물로 바치신 그 사건에 대한 기념 행사

         에 불과하며, (2) 하나님이 이루신 그리스도의속죄 희생에 대한 신자들의 영적 찬송에 불과한 것이다.3)

         (3) 천주교에서는 성찬을 “미사”라 하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성찬 거행 시마다 그리스도를 실제적 속죄

         제물로 거듭거듭 바침이라고 한다. 이것은 택한 백성을 위하여 단 한번만 골고다의 십자가 위에 죽으신 것으로

         충족했던 그리스도의 속죄적 희생의 절대적 완전성에 대하여 가장 해로운 교리이다.4)

         1)고전 10:16,17,21, 11:23-26, 12:13. 2)히 9:22,25,26,28. 3)고전 11:24,26, 마 26:26,27. 4)히 7:23-24,27,

         10:11,12,14,18.

      3. 성찬을 거행함에 있어서 예수님께서 그의 사역자들에게 지시하신 것은 다음과 같다. (1) 그가 성찬을 제정하시던

         때에 주신 말씀을 회중에게 선포케 하심, (2) 떡과 포도주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여 그것들을 성별하게

         하심, (3) 떡을 떼고 잔을 들어 수찬자(受餐者)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하시되 그들 자신도 참여케 하심,5)

         (4)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주지 않도록 하신 것이다.6)

         5)마 26:26-28, 고전 11:23-26. 6)행 20:7, 고전 11:20

      4. 천주교의 미사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찬의 성격과 위배된다. (1) 사적인 미사, 곧 신부에게서 혹은 다른

         사람에게서 그것을 혼자서 받는 것.7) (2) 일반 신자들에게는 잔을 분배하지 않는 것.8) (3) 떡과 포도주를

         경배하거나 혹은 높이 쳐들어 올리거나 존승(尊崇)하는 뜻으로 들고 돌아다니거나 또한 참석하지 못한 자에게도

         주려고 떡과 포도주를 보관해 두는 것은 합당치 않다. 이런 풍습은 성찬의 본질에도 반대되고, 그리스도의 제정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9)

         7)고전 10:6. 8)막 14:23, 고전 11:25-29. 9)마 15:9.

      5. 이 성찬에 있어서 떡과 포도주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대로 그리스도와 관련시켜야 된다. 그러나 다만 비의적

         (秘儀的)인 대리적 표현으로 관련시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말할 수 있

         다.10) 그렇지만 그 요소들이 실질과 성격에 있어서는 전과 다름없는 떡과 포도주 그대로이다.11)

         10)마 26:26-28. 11)고전 11:26-28.

      6. 신부의 기도나 감사로 인해서 떡과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된다는 화체설(化體說)은, (1) 성경과 반대

         될뿐 아니라, 일반 상식과 이성에도 모순된 것이며, (2) 성찬의 성격을 뒤집어엎는 교리이고, (3) 많은 미신과

         우상주의의 원인이 되어 왔고,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12)

         12)눅 24:6,39, 행 3:21, 고전 11:24-26.

      7. 성찬을 합당하게 받는 신자들은, (1)눈에 보이는 물질적 요소들(떡과 포도주)을 받으면서,13)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와 및 그 죽으심의 모든 혜택을 믿음으로(먹는 것처럼) 받는다. 이와 같은 섭취 행위가 참된 것이기는

         하지만 육체적인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이다. (2) 그 섭취 과정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물리적으로 그

         요소들(떡과 포도주)과 더불어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3) 그러나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섭취자들의 신앙에

         영적으로 현림한다.14)

         13)고전 11:28. 14)고전 10:16.

      8. 무지하고 사악한 사람들이 성찬에 참여할 때에 그들이 물질적인 요소들(떡과 포도주)을 받지만 거기에 상징된

         실체(예수님의 죽으심과 그 은혜)는 받지 못한다. 따라서 그들의 성찬 참여는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되며,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그리스도와의 교통을 누리는 데 적합하지 못하니,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 동안에는 사실상 성찬에 참여할 자격이 없고,15) 성찬에 참여하도록 허락될 수도 없다.16)

         15)고전 11:27-29, 고후 6:14-16. 16)마 7:6, 고전 5:6,7,13, 살후 3:6,14,15.

 

 

「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 성경 누가복음10장27절 )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   ( 마가복음 8장36절 )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장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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